패러글라이딩을 할때 반드시 지켜야 할 비행 안전 수칙을 정리해 본다. 본인의 안전과 다른 파일럿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.
 
- 비행전 안전점검(기상, 지형, 장비, 비행자 자신)을 자신의 책임하에 반드시 실시한다.
- 조금이라도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비행을 중지한다.
- 풍속이 20Km/h이상이면 모든 비행을 중지하고 그 이하의 풍속이라도 스스로 판단하여 무리라고 생각되면 비행을 하지 않는다.
- 장애물(고압선, 기타 위험물)이 있는 곳에서는 비행하지 않는다.
- 다른 글라이더 및 행글라이더와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비행한다.
- 정신적, 신체적으로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때는 비행을 하지 않는다. - 혼자 단독 비행을 하지 않는다. - 한국활공협회에 의해 공인된 장비만 사용한다.
- 써멀소아링(Thermal Soaring) 또는 릿지 소아링(Redge Soaring)을 여러대가 동시에 비행할 때는 선행자의 선회방향을 확인하고 진입하며 선행 자와 같은방향으로 선회해야 한다.
- 항상 다른 비행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어야 한다.
- 서로 마주쳤을 때는 우측 비행을 한다
- 추월시 우측으로 비행을 한다
- 직각으로 마주쳤을 때는 좌측의 비행자가 양보
- 능선이나 절벽의 사면에서 마주치게 되었을 경우 산의 바깥 방향으로 선회하기 쉬운 기체가 선회하여 피한다.
- 고성능기와 저성능기가 마주쳤을 때는 고성능기가 양보한다.
- 상승풍을 받아 상승하고 있는 기체쪽으로 진입하지 말 것
- 위에 있는 기체가 먼저 피한다.